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 오브 더 데드 (문단 편집) ==# 개봉 전 정보 #== 원래는 2012년에 잭 스나이더의 데뷔작 《[[새벽의 저주]]》의 속편으로 제작될 영화였으나 취소되었다. 그 때 당시에도 제목은 《Army of the dead》였으며, 내용은 "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들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전직 경찰관의 이야기"로 전개될 예정이었다. 그 시놉시스를 가지고 《300》을 끝낸 후 바로 제작에 들어갔지만 《[[왓치맨]]》 영화화의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되는 바람에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제작을 연기하였고, 이후 다시 재개하려 했으나 이번에는 또 다시 《[[맨 오브 스틸]]》의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제작과 각본 밖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. 감독 후보에는 [[더 씽(2011)|더 씽]]의 감독인 매티스 밴 헤이닝건 주니어가 내정되기도 했지만,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던 전례가 있다. 이렇게 아미 오브 더 데드는 [[DC 코믹스]] 원작 기반의 대형 프로젝트들에 의해 미루고 미뤄진 작품이었다. 그러나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DC 코믹스 영화화 대형 프로젝트 중 가장 핵심 정수가 될만한 기획물이었던 [[저스티스 리그(영화)|저스티스 리그]]의 실패 속에 얽힌 어둡고 복잡한 제작 비화, 그리고 그 제작 비화를 통해 벌어진 잭 스나이더 사단과 워너 브라더스와의 관계 악화, 그리고 잭 스나이더의 안타까운 개인적인 사연으로 인한 중도 하차 때문에 결국 잭 스나이더 본인이 이 영화의 메가폰을 다시 잡게 되었다. 일단 영화는 [[좀비물]]과 [[하이스트 영화]] 장르가 뒤섞인 영화로 계획되었는데, 과연 2012년 당시의 시놉시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된 작품일지 혹은 새벽의 저주 속편이 아닌 별개의 작품이 되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듯. 이후 공식 예고편에선 지능을 가진 우두머리 좀비[* 멀리서 주인공 일행을 감시하기도 하며, 왕과 여왕으로 추정되는 개체가 커플처럼 교감하기도 한다.]가 좀비들을 통솔하며, 호랑이, 말을 비롯한 동물 좀비가 나오고[* 우두머리 좀비가 타고 다니거나, 명령에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.] 좀비들의 신체능력이 강화되어 공격을 회피하거나 군인과 근접 격투를 벌이는 등, [[새벽의 저주]]에서 보여주었던 좀비 설정과 많은 점이 달라졌음이 드러났다. 단, 좀비 설정이 달라졌다고해서 새벽의 저주 후속작으로 볼 수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웠으나... 선 15분 공개된 영상을 보면 '''걷는 형태'''의 느릿한 좀비들과 새벽의 저주와 같은 세계관으로 보긴 힘든 장면들이 나오며 별개의 작품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.[* 새벽의 저주에서의 좀비들은 영화 내내 달리는 개체들만 나왔으며 결정적으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미국은 길어야 하루에서 이틀 꼴로 전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해 라스베가스를 폭격할 새도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